강아지 밥 안 먹는 이유, 강아지 사료 안 먹는 이유, 강아지 사료 거부
강아지가 밥을 먹지 않는 이유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밥을 먹지 않거나 간식만 먹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영양소 불균형으로 강아지의 건강상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에 우리는 빠르게 원인을 찾고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목차
# 간식 또는 사람 음식 섭취(밥투정, 편식)
# 활동량 저하로 인한 운동 부족
# 맛이 없거나 입맛에 질린 사료
# 스트레스 및 분리불안
# 건강 상태의 문제
1. 간식 또는 사람 음식 섭취(밥투정, 편식)
강아지용 간식이나 사람이 먹는 음식의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져 사료를 편식하는 경우입니다. 하루에서 삼일까지도 강아지가 사료를 먹지 않고 버티더라도 과감하게 간식을 끊으셔야 합니다. 간식은 무분별하게 주지 않고, 강아지가 사료를 다시 먹기 시작할 때 훈련이나 규칙을 정해서 일정하게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활동량 저하로 인한 운동 부족
사람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운동은 식욕을 돋게 만들어주고, 강아지의 기분도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 이상 산책을 시켜주시면 허기가 져서라도 사료를 먹을 수가 있습니다.
3. 맛이 없거나 입맛에 질린 사료
급여 중인 강아지 사료의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부패했을 경우 또는 입맛에 맞지 않는 사료 일 수 있기 때문에 신선하고, 기호성이 좋은 사료로 교체하여 주셔야 합니다. 또한 자율 급식 강아지의 경우, 사료 급여 후 오랫동안 사료를 방치하게 되면 사람이 식은 밥을 먹는 것과 같이 사료 또한 맛이 없어질 수 있기에 너무 오랜 시간 사료를 바깥에 노출시키지 않습니다. 사실상 급여한 사료를 먹지 않을 경우에는 최소 30분 이후에는 버리고 신선한 새 사료로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 가지 사료를 오랫동안 먹은 강아지의 경우에도 입맛에 질릴 수 있기 때문에 최소 6~8개월 주기로 사료는 변경해주시는 것이 강아지의 영양 균형에도 좋습니다.
4. 스트레스 및 분리불안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나 보호자가 없는 상태에서 분리불안을 느끼는 강아지라면 사료를 먹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폼피츠 루키도 표면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분리불안 증상은 없지만 주인이 없을 때에는 사료나 물을 먹지 않고, 주인이 집에 왔을 때 사료나 물을 한꺼번에 몰아 먹기도 하는데, 이 또한 분리불안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강아지가 불편하지 않도록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여 주세요.
5. 건강 상태의 문제
예방 접종 등으로 인해 기력이 없거나 소화 기관이나 치아에 문제가 있는 경우 또는 위장 질환으로 인해 사료를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간식은 먹고 사료는 거부한다면 단순 무기력감이 맞지만, 구토나 설사 등을 동반하고, 물과 사료를 모두 거부한다면 다른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기에 병원을 방문해주시는 것 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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