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견주 피셜 폼피츠 성격 특징, 폼피츠 성견 모습

by kimruki 2022. 4. 18.
반응형
견주 피셜 폼피츠 성격 특징, 폼피츠 성견 모습

폼피츠-아기-모습
폼피츠-생후-3개월 모습

 

1) 폼피츠란?

폼피츠는 아주 예민하고 까칠한 '포메라니언과 스피츠' 두 소형견이 믹스된 견종으로써, 요즘은 흔하게 믹스견 또는 하이브리드견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하얀 모색을 선호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하얀색 스피츠와의 지속적인 교배로 하얀색 폼피츠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쉐이블 포메라니언과 스피츠가 교배되어 갈색 또는 크림색을 가지기도 합니다.

실제로 저희 강아지는 귀와 꼬리 부분에 약간의 미색(크림)색을 띠고 있습니다.

2) 폼피츠 성격

소형견 중 유일하게 동일 조상을 가진것으로 추정되는 두 견종이 만난 폼피츠는 유사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독립심이 강하며, 당당한 성격, 애교가 많은 폼피츠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아래와 같이 문제 행동으로 이어질수도 있는 성격도 있어, 어릴 적 생후 2개월 이후부터 꾸준한 기본 교육을 통해 성격을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 청각적으로 작은 소리에도 예민한 폼피츠 성격 → 여러가지 소리에 노출시켜, 소리 둔감화 훈련 필요
: 어릴때 여러 가지 소리에 노출시켜주지 않게 되면, 현관 밖 또는 실내 잡소리, 외부 소음등에 과민하게 반응해 짖을 수 있습니다.
* 낯가림이 심하고 낯선 대상에 경계심이 많은 성격 → 사람 혹은 다른 개들과의 사회화 훈련 필요
: 무분별하게 많은 사람들 보단, 사람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줄수있도록 간식 보상 등으로 소수의 인원으로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어릴 때에는 다른 개들과 함께 뛰어놀지는 못하더라도, 비교적 차분한 강아지들을 노출시켜주며 친해지는 과정을 거쳐야만, 성견이 되어서도 사람이나 강아지를 마주쳤을 때, 짖거나 경계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강아지는 어릴 적 강아지와의 사회화 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조용한 주변 환경으로 인하여, 사람은 매우 좋아하지만, 다른 강아지에게는 경계심이 많고, 작은 소리에 예민하여 쉽게 휴식을 못 취하곤 하나, 보호자들의 감정에는 쉽게 파악하는 순하고 착하지만,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3) 폼피츠 성견의 모습

폼피츠-성견-모습
폼피츠-성견-모습

보통 몸의 크기가 다 자라고, 생식기 능력이 전부 가능한 소형견 성견 시기 기준은 생후 9개월~1년입니다. 성견의 폼피츠는 '포메라니언과 스피츠' 두 견종의 중간 사이즈인 4~8kg 전후 정도로 성장하게 되며, 생김새는 두 견종의 유전자 비율이 섞인 정도와 아래 두 견종의 대표적인 특징에 따라, 포메라니언과 스피츠에 가까운 다양한 모습의 성견으로 성장합니다.

 

* 포메라니언 : 스피츠보다 이마가 조금 더 튀어나오고, 머즐(코)이 짧고 꺾여있음, 모량이 스피츠보다 풍성하고, 위로 뻗으면서 자라는 모질.
* 스피츠 : 머즐(코)이 포메라니언보다 상대적으로 길게 아래로 늘어져있음, 아래로 처지면서 자라는 모질.











반응형

댓글